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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삼거리역] 카페 <피에르티> 디진다 돈까스 먹고 속달래러 들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1. 17. 12:22
■ [신대방삼거리역] <cafe pierreti>요즘 커피집이 너무 비싸서 그런가 가격이 적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루이보스'와 '캐모마일' 차를 마시다.
신온누리생돈까스에서 디진다돈까스를 먹고 나니 너무 배가 쓰렸다.
따뜻한 차로 속을 달래고자 옆에 있는 카페를 들렀다.
참고로 신온누리생돈까스는 온정돈까스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튼 차를 마시자.
- 추운날시인데 외부에 테이블이 있다. ㄷㄷㄷ. 멋은 있다.
피에르티..? 기모티..? 아.. 뭔소린지..
- 춥고 배아프니 루이보스, 캐모마일 차를 시켰다. 7,600원.
- 맥주도 판다잉.
- 생과일 쥬스를 만들어 주나보다.
- 내부는 깔끔하다. 심플하다.
- 좀 더 다른자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차를 마셨다. 콧물이 자꾸 나와서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계속 마심. 몸이 따뜻해진다.
오른쪽이 루이보스이다.
다 우려졌다 싶으면 작은 잔에 저 가운데걸 버리면 된다.
- 히유.. 따뜻..
- 히유.. 안먹음.. 맛 모름.
- 숨은 고양이 찾기.
위치는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24길 101 1층(대방동 404-4 티타워)이다.
혼자 가서 조용히 차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