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의 일기

■ 뭐 이런 영화가 다.. 네덜란드 영화 app (스포 有/스포 O/ 스포있음)


◆ 1부 : http://hitk.tistory.com/13


◆ 앱(app, 2013)


1부에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려준 아이리스..

이때부터 영화는 맛탱이 갔다고 본다.

전지전능한 바이러스 어플 아이리스라니..



◆ 줄거리 (요약 아님 그냥 줄줄이 쓸꺼임, 마지막 스포까지 포함이니까 알아서 볼 것)




- 1부 줄거리에 마지막 장면.. 전에 주인공에게 왔던 의문의 전화 내용과 목소리와 말투가 같고 심지어 답변도 주인공의 목소리와 했던말.. 똑같다.





- 어플이 지워지지도 않고 괴롭히자 주인공은 핸드폰 교환하러 갔다. 





- 쓸데 없이 가격흥정하는 주인. 근데 그 흥정이 창렬하다.

핸드폰 너무 창렬하다는걸 꼬집고 싶은 감독.

말도 안되는 흥정을 한다.





- 여기서부터 흥정 내용과 가격이 이상함. 내가 산수를 못하는 것일까. 아무튼 돈 더 주고 핸드폰 딴거로 바꿈.





- 오늘자 금액으로 33만 2400원이다. 그래도 싸냐.

우리나라 문제 있는거 아니냐.




- 바이러스 걸렸다고 말 안하고 팔아서 좋아하는 주인공.





- 핸드폰 가게 주인이 곧바로 핸드폰 안에 어플을 지우려고 하는데 아이리스를 마지막으로 휴지통에..





- 근데 안지워진다. 이렇게 지워질꺼면 애초에 영화는 시작도 안했지.





- 그리고 폭발. 뭐가 폭발한건지 스케일이 크다. 가게에 온 핸드폰이 다 터진걸까.





- 자신이 한 일이란 것을 주인공에게 알리는 아이리스.. IS인줄 알았다.

근데 바꾼 핸드폰에 또 들어와있네. 집착이 심한 어플이다.





- 경찰인지 뭔지가 와서 조사를 하는데 핸드폰이 폭발 했다고 했나보다. 

아니 핸드폰이 폭발했는데 가게가 날아가냐..





- 당연히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폭탄테러 아녀..?





- 그런 일이 있었는데 친구는 다이빙 연습을 하러 가자고 꼬신다. 하지만 가지 않는 주인공. 

그래도 주인공이 개념은 더 있나보다.





- 주인공은 이공계 전 남친에게 가서 앱에 대해 물어본다.





- 이공계 남자친구는 전문가 답게 당연한 소리를 한다. 

야 이런 답변 받을거면 뭐하러 너한테 갔겠냐.

이공계 학생들은 컴퓨터를 좀 봐달라하면 귀찮아한다. 비슷한 케이스일듯.





- 계속 설명중인 귀두머리 이공계 전 남친.




- 주인공은 교수가 자살한것에 대해 설명한다.





-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다는 설명도 함께 한다.





- 하지만 귀두머리 이공계 전 남자친구는 유심칩을 자르라고 한다. 

주인공 이공계가 하는 말이니 찰떡같이 듣고는 가위로 자르려는 순간..






- 동생이 죽을뻔하는 모습을 핸드폰이 보여준다. 아마 병실의 CCTV를 아이리스가 보여주는 것 같다. 

동생 또한 아이리스가 죽을뻔하게 만든 것일꺼라 생각한 주인공.





-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 급박한 상황에 간호사는 면회시간을 지키라고 하지만 개무시하고 달려드는 주인공.

여기부터 인성+폭력성 보여주신다.




- 의사가 바로 뭐가 문제였는지 설명해준다. 척추에 심어놓은 임플란트가 문제인 것 같다고 한다.

그 임플란트를 아이리스가 건드린 것 일까.

임플란트는 척추와 신경을 연결해서 뭐 아무튼 영화에서도 자세히 설명하지 않지만 걸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 주인공의 친구 소피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갑자기 리즈베스라고 한다.





- 주인공은 뭐야 하고 소피에게 전화를 하지만 없는 번호라고 나온다.





- 소피에게 전화해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 하지만 사용 중지된 계정이라 나오고..





-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니 소피는 2013년 4월 19일에 사망했다고 나온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그동안 귀신을 만난것인가..





- 근데 알고보니 오늘이 4월 19일.. 아이리스가 소피를 오늘 죽이겠다는 말인가보다. 전지전능한 아이리스.





- 스쿠버 다이빙 학원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역시 아이리스가 통화를 못하도록 방해한다.





- 근데 그 때 소피가 도착했네.. 조마조마하다.. 소피는 죽을 것인가..?





- 주인공 간지나는 오토바이타고 학원으로 출발. 센터인지 학원인지 아무튼..





- 그 사이 아이리스가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다. 

웃기는게 강사가 전화가 안들린다고 건물 밖으로 나올줄 어떻게 알았지. 역시 전지전능한 아이리스.





- 알고보니 피자시켰냐고 물어보는 전화였다.





- 아이리스 건물에 못들어가게 문을 잠궈버렸다.





- 그리고는 건물 전력실에 손을 대는 아이리스.





- 소피는 혼자 물에 들어가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 아이리스는 라디오를 켰다. 수영장 위쪽에 있는 라디오인데 큰 음악을 트니까 둥둥 거리면서 움직인다.

아니 어플이 컴퓨터를 해킹해서 막 전자기기를 마음대로 껐다 켤수 있다고 하지만 저 라디오를 켤 수 있다는거 뭔가 오바 아닌가 싶지만.. 이미 전부터 오바는 다 해왔다.





- 전선으로 라디오가 켜져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피는 감전사로 죽는건가.





- 그 사이 주인공이 도착했고 문을 열라고 하는데 스쿠버 강사가 경비아저씨한테 말하자며 전화를 건 순간..

리즈베스에요.






- 주인공이 답답해서 창문 깨부셨다.





- 하지만 영화처럼 그 때 라디오가 떨어진다.





- 풍덩..





- 소피 사망.





-  아이리스는 주인공을 놀린다.





- 그래 아이리스 주인공한테 원하는게 도대체 뭔데..? 





- 그냥 닥치란다..





- 이건 비밀이란다. 앞서 나왔던 비밀에 대한 강의와 겹쳐진다. 

근데 뭐 어쩌라고 왜 주인공한테 이러는건데?





- 소피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소피 남자친구와 주인공

소피 남자친구 오랜만에 나온다.





- 장례식장에서 나온 후 주인공을 데려다 주겠다는 소피 남친.

나같아도 찝적대고 싶겠지만..

이동하는 중에 아이리스에 대해 아는지 물어보지만.. 소피남친은 뭔지도 모른다.





- 소득이 없으니까 내려달라고 한다. 소피 남친 아쉬워한다.





- 근데 소피남친 트럭과 충돌함.




- 차로 바로 달려갔으나 소피 남친 죽었나 살았나 설명없음.

이후 나오지도 않음. 소피 남친 역할은 왜 만든건지 의문. 이 순간을 위해서 였나.?





- 왜 비밀은 안지키냐고 묻는다. 아니 뭐 설명한것도 아니고 아이리스 아냐고 물어본 것 뿐인데...

아이리스에 대해 다 설명했던 귀두머리 이고계 전 남친은 아직도 살아있다.





- 주변 사람들이 112에 전화를 걸어주겠다고 하지만 대답도 안하고 그냥 이 씬은 끝이 난다. 소피 남친 어떻게 된거냐고..





- 그리고 집에와서 소피와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주인공 최소 싸이코패스 아니냐. 소피남친은 그냥 이름만 아는 사람이었냐





- 그 소피가 성관계하다가 찍힌 영상을 보는데 전 귀두머리 이공계 남친 핸드폰에 이상한 어플이 있다.





- 그거슨 아이리스..




- 전 남친 집으로 바로 가서 오토바이 헬멧으로 후드러 깜.





- 묻지만 바로 대답 안한다.





- 그러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한다.





-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상당히 태연한 전 남친. 교육 들어가려고 하나보다.





- 그래 그 질문이야. 나도 궁금했다고.





- 아니란다. 근데 왜 네가 뭘 하려는지 궁금하다고 했냐.





- 또 설명 제대로 안하고 핸드폰 걱정.

이미 잘못 건드려서 못지우고 있다. 그래서 전에 너 찾아갔었잖아.




- 비밀번호 비밀이라 알려줄수가 없다.





- 스파이웨어? 그거 바이러스 아니냐? 컴알못이라 잘 모른다 나는.





- 제대로 말 안하면 끓는 커피포트에 넣어 버릴꺼야.





- 리즈베스 감시하려고 복사한건데 왜 주인공 핸드폰에 그게 깔려 있냐고.





- 이새끼 그렇게 안생겼는데 여자친구 많이도 만났네





- 아니 2년전에 죽은 전 여친 감시하는데 왜 주인공 핸드폰에 아이리스가 깔려있냐고.





- 첫장면이 리즈베스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설명하는건가.





- 갑자기 또 동생 얘기를 하신다.





- 무슨 상관이 있는건데 리즈베스랑 주인공이랑 주인공 동생이랑 너랑 아이리스랑 뭔데 도대체.





- 뜨거운 커피포트 물을 뿌려버린다. 진짜 인성 노답 주인공.





- 그래 그 구역의 미친년인것같다.






- 병원에 도착해서 두개의 핸드폰을 엉덩이 주머니에 꽂는다.





- 이 간호사 항상 자신의 의무를 다하신다. 내일 아침 면회 하세요.




- 뭔소리야 아이리스때문에 동생 만나야 한다고..!!





- 전 남친을 헬멧으로 후드러 까더니 이번엔 간호사를 엘보우샷으로 다운시킨다.

폭력성 보소..





- 바로 동생에게 다가가서 "동생아, 미안해"하더니 붙어있던 선들을 제거 한다. 

근데 문제는 그 임플란트 아니야? 그거 떼면 뭐해.





- 간호사 한번 더 와서 항의한다. 근데 한번 더 올 필요 있었나 싶다.





- 패왕색패기를 보여주는 주인공





- 안되니까 발로 밀어버린다. 간호사 왜 나온거지 대체





- 간호사 이렇게 날라가고 이후 안나옴.




- 의사가 때마침 도착하자 아이리스에 대해 말하고 장치를 떼야 한다고 한다.





- 칩을 제거하려면 수술해야 한다고 이뇬아..





- 의사가 설명한다. 임플란트가 외부신호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인가. 

근데 아이리스에 대해 따로 질문이 없냐.





- 일단 핸드폰을 달라고 한다.





- 다른 핸드폰도 같이 달라고 한다. 근데 다른 핸드폰에 대해 이야기 한적 없는데?





- 뭔가 이상하자 의사도 패고 도망을 갔다.





- 아이리스가 엘리베이터에 가두자 강제로 문열고 도망가는 주인공.




- 전 남친이 병원으로 도착했다. 매우 화가난 표정.

하지만 아까 여주인공에게 먼지나게 맞았지..





- 여주인공 옥상으로 올라가서 문을 막지만 소용없다.





- 의사랑 전 남친이랑 아는 사이다.





- 남자친구 얼굴 화상입음. 으...





- 변한게 없는 주인공 옛날에도 이뻤나보다.





- 옛날에 어땠는지 알수도없고 설명도 없다. 그냥 지른다. 무조건 내놔라고 한다.

이쯤되면 전 남친 대화법 진짜 개짜증남.





- 뭘.. 뭘 도와주는건데 니가..





- 주인공이 뭘 방해했는데...도대체...





- 언제 뭘 재미로 한거고 뭘 진심으로 한건데...





- 아 임플란트는 아이리스 없이 작동을 못하는거였구나.(정보 1 획득)





- 놀라지 니가 설명을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었으니까.. 지금도 마찬가지고..





- 근데 왜 주인공 핸드폰에 아이리스가 있는거냐구...





- 알겠어 니들끼리 싸우지말고 설명 좀 제대로 해봐.. 얼렁뚱땅 넘어가지말고..





- 결국 알려주네.. 





- 빨리 좀 눌러 주인공아..





-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남. 별 기능이 다 있는 핸드폰이네..





- 결국 본인 핸드폰을 돌려 받은 전 남친 주인공을 죽이자고 한다.

근데 주인공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데 뭘..

아직도 니들 둘만 알고 있는걸..?





- 의사 착한척한다.





- 표정보소..





- 이미 수술하면서 목숨까지 뺏을뻔한거잖아..





- 가치가 없다니 내가 만든 프로그램인데.. 라고 생각했는지 의사를 때려 죽인다.





- 전남친 간호사 뚜들겨 패던 패기는 어디로 가고 안돼라고 외치기만 하는 여주인공.





- 전 남친 전화로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걸려온다.





- 그놈의 리즈베스..





- 전 남친도 처음 받은 전화인가보다.





- 전면 라이트




- 펑!! 핸드폰이 터지면 이정도지 아까처럼 가게가 날아가진 않아 주인공아..





- 피가 요상하게 떨어져있다. 달팽이관 파열로 사망한듯 하다.





- 동시에 아이리스도 안녕...





- 동생과 여행을 가는 것 같은데 너무 스킨십이 찐하다 동생이랑..

 동생 잘 걸어다니네 아이리스 없이는 임플란트가 작동을 안한다며?





- 비행기를타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 아이리스 등장하며 개3류 영화처럼 끝난다.



◆ 결론 보지 말 것.


어플이 바이러스처럼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여기저기 전자기기에 침투하며 좌지우지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는 전지전능함과 제대로된 설명 없이 이야기를 마무으리 하는 내용은 진짜 사람 답답하게만 하다가 끝을 낸다.

결국 왜 주인공을 아이리스가 따라다니는지 알수가없음. 언제까지 따라다닐지도 모르겠다. 리즈베스처럼 죽어야하는 건가.

그럼 아이리스는 왜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며 왜 자신에 대해서 비밀로 하려고 하는건가. 알수없다. 

핸드폰을 너무 쓰지 말자는 교훈을 주고싶은건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다 알수 없다. 



인스티즈 여러분 안녕하세요.뉴큐세요님 글에 달린 링크로 타서 들어오셔서 글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타 글쓴이 뉴큐세요님만큼의 필력이 없어서 재미없을지 모르겠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가 나겠지만 정리도 잘 못한 글이라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기 힘드실 수 도 있겠네요..


즈응말 영화가 좀 이해가 안가는 글이라.. 보셔도 이해안가니까


화내지마시고 안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만 저는..


티스토리에 다른 글을 올리러..



■ 뭐 이런 영화가 다.. 네덜란드 영화 app


◆ 앱(app, 2013)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로 이런 작품이 만들어진게 스릴러하고 이걸 또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미스터리하다.


2013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2013년도에 만들어졌고, 우리나라에는 2015년 11월에 개봉을 한 것 같다.


총79분짜리 영화로 시간이 매우 아까웠다.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2번 봤다는게 더 아깝다.


출연은 주연으로 해나 혹스트라가 나오고 이쁘다. 잠깐 카야스코델라리오가 떠올랐다. 어떨땐 엠마왓슨이 떠올랐다.


사진을 찾아보니 둘 다 아닌것같기도하고..


아무튼 줄거리로 들어가겠다. 존 스압.


◆ 줄거리




- 시작부터 미스터리 영화처럼 등장하는 한 여인





- 사람들 앞에서는 밝은 웃음을 띄지만 혼자 차를 끌고 갈 땐 고독한 얼굴이다.

차를 끌고 가며 어머니와 남자친구(?)같은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데 내용은 좋지 않다.





- 그리고선 차를 세워두더니 핸드폰으로 거치대에 놓고 차뒤로 걸어간다. 응..? 왠 불빛이..?





- 요단강을 건너셨다.


이후 지루한 제작진 자막 2분이상나옴. 미션임파서블인가..





- 오른쪽 주인공, 왼쪽 주인공 친구 가운데 스쿠버 강사, 주인공과 친구는 스쿠버를 배우고 있는 대학생이다.





- 수업에 들어간 주인공 오토바이 게임만하고 있다. 매번 듣는 수업이 아무래도 심리학 전공인것같다.





- 뭐 대충 비밀에 대해 강의를 하는 것 같다. 대학교 강의도 안들었는데 영화에 나오는 강의가 눈에 잘 들어올리가 없다. 





- 비밀을 공유하고 싶은지 묻는 교수.. 수업내용이 뭐 비밀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못사는것처럼 말했다. 

동성애자가 비밀로 감추면 성병이 어쩌고 저쩌고..





- 그래서 이 남자애가 비밀을 털어놓으면 더 오래살겠네요? 라고 대사를 친다.





- 결국 자신은 게이라고 비밀을 공유하는 남학생. 




- 교수 자신의 물음에 답하는 이가 있자 기분 좋은가보다. 용기에 박수를!!





- 교수 개새끼 아님? ㅋㅋ 원래 장난끼가 많은 교수로 그려지긴 한다. 

이후 주인공 핸드폰이 울려 벌칙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사오는 미션을 하며 주인공의 대학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 주인공에게는 동생이 있다. 몸이 안좋은지 재활을 하고 있는데 뒤에 보면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

빨리 낫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함.





- 이 친구가 동생이다. 누나랑 하나도 안닮았다. 불쌍하다.




- 누나와 동생의 사이가 매우 좋다. 머리를 어루만져 주는 모습하며.. 부모님은 안계신걸까 영화 내내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남매의 모습이다.





- 임플란트를 심다뇨. 치아가 불편해서 잘 못 걷는건가요?





- 오. 척추에 심는 임플란트가 있나보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누나에게 말하지 않고 수술을 결정해버린 동생. 누나 어처구니 없어서 따진다. 

동생은 몇살인지 모르니.. 누나가 대학생이니 동생은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일텐데..

뭐 알아서 할 나이인가보다. 우리나라랑은 매우 다르다.

어쨋든 수술을 하기로 결정함.





- 뭐야 이게 주인공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 한다.

동생이 오토바이 타다가 다친거 아니였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근데 존.멋이긴 하다. 여자가 오토바이 타는거 멋지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었음.





- 친구랑 매우 친하다는걸 보여주는 샷.





- 친구의 남자친구가 나온다. 솔직히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여튼 새로운 입주자가 파티를 연다고 초대했다고 한다. 

집에서 파티하는거 진짜 부럽다.




- 친구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주인공. 파티의 주최자가 오른쪽이다. 요즘 유행하는 귀두머리.





- 주인공의 고등학교시절 남자친구이다. 왜그랬어.. 좀 더 잘생긴 남자친구 만들 수 있잖아.. 천사같은 주인공..





- 남자친구를 피하려고 하지만 친구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 

남자는 뭔가 이공계같은데 뭔가를 발명했지만 뺏기거나 무시당한 것 같다. 

두번째 볼때도 눈에 잘 안들어옴. 왜? 재미가 없졍. 주인공 술에 취했다 이날..





- 아침에 주인공.. 저머리 진짜 매력적이다. 널부러져있는 머리도 매력적인 주인공.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뭔 듣보 앱이 핸드폰에 깔려진다. 핸드폰은 아이폰인 것 같은데 아이폰이 그럴리가.. 






- 앱이름은 아이리스 영화에서는 이리스라고 하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이리스라고 하나보다.





- 아이리스 앱은 지금의 시리 같은 기능인 것 같다. 뭐 물어보면 답변해줌.





- 시리보다 더 앞선것일까 개인비서란다. 헛소리 하는거보니 시리가 아니라 심심이 아닌가 싶다.





- 강의에 들어간 주인공 근데 핸드폰이 또 울렸다. 얼굴은 이쁜데 개념은 없는 우리 주인공..

교수가 열받았다. 






- 교수가 학생을 엿먹이고자 어려운 질문을 함.





- 하지만 답변해주는 우리 심심이.





- 엿먹이기 실패한 교수님 강의에 집중하길 권하며 다시 강의 시작.






- 근데 심심이 이뇬이 갑자기 지멋대로 대답해서 교수 열받아서 휴대폰 뺏음.






- 잘못한 사람은 항상 억울한 표정을 짓는다.





- 자신의 핸드폰 옆에 주인공의 핸드폰을 놓는다. 저 가운데 사과는 아이폰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일까.





- 수업 끝나고 교수에게 핸드폰 받으러 감. 무슨 고등학교도 아니고..

잘못한건 있는지 배시시 웃으며 들어가는 주인공. 웃음으로 때우려 한다.

잘못했는데.. 웃어?





- 잘못했는데 웃으니까 열받은 교수.

비열하게 성적으로 깐다.

저 거만한 표정 보소..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왜 그랬는지 설명하는 주인공.

교수는 지금 너가 왜 성적이 나쁜지 궁금하지 않다구.





- 아.. 이시대의 꼰대상인가요..

내가 대학생때는 말이야.. 시전하시는 교수님.





- 노ㅒ는 끈뛔 쫭햮쩅이얬쫴... 

물론 그 스토리는 슬프긴 했다.





- 잘난척하시고 휴대폰 쓰지말라고 하시는 교수님.

결국 이말만 하면 되는거였다.





- 근데!!! 교수님의 핸드폰에 아이리스가 깔려있다. 오른쪽 세번째줄 동그란 아이리스





- 교수실에서 나온 주인공에게 의문의 문자가 도착한다. 보는 사람도 의문.





- 다음날 아침.. 진짜 저 머리 너무 사랑스럽다.





- 일어나자 마자 아이리스 앱을 지운다. 





- 아침으로 콘프레이크를 드시는 주인공.. 콘프레이크 우유랑 먹으면 맛난다.





- 전에 취했을 때 찍은 영상을 보면서 조식을 하는 중.





- 옴마나 친구가 어떤 남자랑 섹스하는 장면이 찍혔다. 놀라는 친구. 놀라서 주인공에게 다가와 문을 닫는다. 

남자는 남자친군지 스쿠버 강사인지 잘 모르겠다.





- 동영상 지운다..





- 그 순간 발신번호 없이 전화가 온다. 우리나라는 저런거 잘 안받지만 네덜란드는 받는다.





- 리즈베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보통 이런 장면에서 음악이랑 영상으로 사람 마음을 쪼그라들게 쬐지만..

이 영화에는 그런거 없다. 왜냐 보통영화가 아닌 미스터리니까. 미스터리하다.





- 사람 말하는데 듣지도 않고 핸드폰 화면만 보네.. 인성하곤..





- 두번째 전화.. 112 아니냐고 묻는다.

장난 전화하는 줄 아는 주인공.





- 기분 나쁜 통화를 마치고 나니 심심이 등장. 안나는 주인공이름이다. 이제서야 설명하네. ㅋ





- 기분나빠서 핸드폰 던져놓고 샤워하러 가는데 핸드폰이 지 멋대로 녹화를 시작한다.





- 샤워 중에 친구가 와서 욕부터 한다.





-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하는 주인공 친구.





- 황당한 주인공 이장면 얼굴만 나오니 혹시나 하고 찾아볼일 없기를 바란다.





- 친구가 이런 동영상을 가족 친구 여기저기 다 보냈냐고 따진다.





- 주인공이 지웠던 그 영상!!! 하나도 무섭거나 그런거 없음. 아 그냥 심심이가 보냈나보다..





- 친구는 전세계적 공통 욕인 뻑큐를 날리며 간다.





- 주인공 짜증나서 어플 지워달라고 매장을 찾아가지만 매장직원은 아이리스라는 어플은 없다고한다.

다른 상사가 직원을 불러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기 중인 주인공.

그와 중에 다른 전자기기들을 둘러보는 여유를 보인다. 심각한거 맞니?





- 근데 매장에 자기 샤워하러 가는 영상이 나온다.





- ㄷㄷ 얼굴이 나오지 않은 뒷모습만 나온다. 왜 앞은 안나오는거야..





- 매장 모든 화면에 주인공의 뒷모습 나체가 나온다. 직원들 그냥 멍때리고 서있음. 수습할 생각 0.

주인공은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치듯 나온다. 핸드폰이 이상한데 진짜 계속 가지고 다닌다. 바이러스 뿌리고 다님.






- 친구에게 달려가서 누가 보냈는지 알것같다고 해명한다.

얌마 난 초반부터 알구 있었다. 아 이 답답이..





- 친구 핸드폰에도 아이리스가 깔려있다.





- 있다는데... 왜 안보이니..





- 누가 깔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믿어달라.





- 이젠됐지? 라고? 여주인공 대쪽같은 성격이다. 대충 설명 대충 해결.





- 그 얘기하느라 수업시간에 지각하고 또 갈구는 교수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냐.





- 근데 수업 중 이상한 영상이 뜬다. 핸드폰으로 촬영된 듯한 영상.

그렇다. 교수 핸드폰 옆에 놨을때 아이리스가 침투한 것이다. 그리고 몰래 영상을 찍음.





- 근데 그 영상이 제자와 성관계를 하는 영상이었다. 이렇게 하면 점수를 더 주냐는 식의 대화를 한다. 

근데 그 학생이 남학생.. 학생들은 어떤것에 더 황당했을까..?





- 그 남학생이 아까 그 게이라고 고백한 학생이다. 그래서 앞에 그런 대화가 오고간 것인가.?





- 어떤 미친놈이냐면 심심이 입니다. 





- 주인공 이 기회를 틈타 친구에게 다시한번 해명한다. 

그와중에 교수는 코드를 뽑아 영상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지만...





- 학생들의 핸드폰에 동영상이 틀어진다. 무서운 아이리스..





- 그 사건 이후 수술한 동생에게 찾아간 주인공




- 의사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며 오토바이를 다시타면 새 헬멧을 사줄 거라고 한다.

아니 그냥 오토바이 타지 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 고해성사중




- 그리고 다시 학교, 교수는 학교의 홀같은 곳에서 깜짝선물을 준비한다.




- 폰을 들어 촬영을 하라고 부축인다. 어떤 공연을 할 생각인지 학생들은 궁금하기만 하다.

"제가 5분간 보여드리면 되겠습니까?" 나훈아가 생각난다.




- 하지만 꺼낸 것은 그 총이 아닌 진짜 총.. 

총을 꺼낸 교수... 학생들은 도망가고 아비규환의 상태..

근데 저 총은 아무래도 아까 주인공에게 문자로 온 총 같다.




- 자신의 머리를 쏘며 자살...





-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다.






- 누군가 112에 전화를 거는데...

아까 주인공에게 걸려온 전화와 같은 목소리 같은 내용이다..


뭐지..? 미래를 미리 보는 아이리스인가..?




쓰는데도 재미가 없다..사진이 너무 많아 1, 2부로 나누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부는 내일 올리는 것으로..





이곳 아래까지 봐주신 여러분..

공감을 눌러주신다면 

현재는 비록 비루한 글을 올리지만

더욱 신이 나서 글을 쓰며 숙달이 될 테고

점점 재미있는 글을 올릴 것입니다.

글쓴이를 위하여 공감에 손가락을 살포시 얹어주세요

솔직히 이거 올리는데 엄청 오래 걸려서 공감받고 싶음 ㅠ



인스티즈 여러분 안녕하세요.뉴큐세요님 글에 달린 링크로 타서 들어오셔서 글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타 글쓴이 뉴큐세요님만큼의 필력이 없어서 재미없을지 모르겠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가 나겠지만 정리도 잘 못한 글이라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기 힘드실 수 도 있겠네요..


즈응말 영화가 좀 이해가 안가는 글이라.. 보셔도 이해안가니까


화내지마시고 안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만 저는..


티스토리에 다른 글을 올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