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의 일기

■ [사당역]<치맥콜>마늘치킨 괜찮았어!!


◆ 마늘치킨은 남영역 <본투비치킨>만 먹었는데 사당역에서도 <치맥콜> 마늘치킨을 먹어봤다.


그렇다. 나는 마늘치킨을 별로 안먹는다. 


왜냐면 여타 치킨집에서 마늘 치킨을 시키면 진짜 마늘 슬라이스를 섞어서 온다거나..


마늘양념이 찔끔 들어가 있어서 그러느니 그냥 후라이드를 먹는다.


뭐 몇군데 실망해서 다 먹진 않았다. 괜찮은 곳이 있을 수도..


남영역 본투비치킨에서는 마늘 치킨을 먹는다. 거긴 마늘소스가 익혀서 나오는게 아니라 진짜 생으로 나오는 것 같다.


먹으면 입에서 마늘냄새가 나는 그런 소스..? 그래서 좋아한다.


근데 사당역 <치맥콜>에서 마늘치킨을 추천하길래 먹어보았다.


물론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하시다.


사당역부근에서는 진짜 직원분들 혹은 사장님들 친절함은 최고인듯. 


핫썬치킨 제외.(뭔가 친절하지 않다기보다는.. 좀 일에 지친듯한..? 개인적인 생각임)


치맥콜 얘기는 안하고 여담이 너무 많다. 바로 사진으로!!


- 지하철 출구랑 가까워서 찾기는 쉽다. 5번출구 근처다.


- 왠지 여기에 오랫동안 있었던 치킨집같다.


- 치맥콜집의 메뉴이다. 마늘치킨을 추천한 이유가 있을 것 같다. 메뉴에도 최상단에 마늘치킨이 있다.

인기메뉴인 것 같다.


- 내가 갔을 때는 약간 연령층이 높은 손님들이 많았다. 뭐 상관은 없지만.


-테이블은 약 10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4인석 6~7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위치는 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55 1층(서울 관악구 남현동 1060-11)이다.



- 난 포장이다. 열자마자 열기에 렌즈가 뿌옇게 되었다.


- 마늘 소스보소.. 치킨이 흠뻑 젖었다.


- 하나 들었는데 또 열기가.. 


- 소스가 많아서 좋다. 소스는 달달한편이다. 


- 밑에 후적거리면서 소스가 얼마나 되는지 찍어보았다. 충분하다.


- 이 치킨무는.. 바꾸셔야할 것 같다. 맛이 없다. 쓴맛이 너무 강하다.


치맥콜 남현점으로 써있는 것을 보니 체인점인가 싶어 네이버에 치맥콜을 찾아보았다.


3군데가 더 있다. 경기 김포시, 강원 동해시에 있다.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다. 갈일도 없겠지..


여튼 맛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