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 배달 음식 <수도시락> 배달이 매우 빨라서 좋다.
■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 <수도시락> 전에 느낌이 좋아 다른 메뉴를..
◆ 메뉴가 다 맛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수도시락 소불고기 리뷰 http://hitk.tistory.com/23
전에 수도시락에서 시켜먹은 소불고기 도시락이 배고 부르고 맛도 괜찮았던 것 같아
이번엔 다른메뉴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켜보았다.
이번에도 20분만에 왔다. 가까워서 그런가..? 원래 이런가..?
배달 지역은 자양동, 구의동, 화양동, 능동, 성수동, 송정동, 군자동, 사근동 한양대 일부이다.
최소주문액은 10,000원인데.. 모자라서 곱배기로 시켰다.
배달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30분.
기본 정보는 다 전달한 것 같다.
전엔 소불고기였지만 이번엔 황태를 도전했다.
- 보시다시피 곱배기를 시켰더니 밥이하나 더 왔다. 황태도 더 넣어줬을 것이다.
-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위에칸에 가운데 전이 있다는 점..?
- 황태다. 양은 넉넉하다.
- 반찬맛은 약간 짭짤하긴하지만 괜찮다. 도시락들은 간이 너무 쎄긴하지만 괜찮은 정도다.
- 이번엔 김치전이~
- 밥은 흑미가 들어갔나보다.
- 국은 배달 온 시간에 비해 뜨겁진 않다. 배달이 빨리 왔는데도.. 아쉽다.
- 황태는 솔직히 좀 맛이 아쉽다.
냉동인 것 같은 느낌..? 뭐 다 냉동으로 쓰겠지만 그게 너무 티가 나는 씹감이랄까..?
씹감이란.. 씹을 때 느낌..ㅋㅋ
황태전문점이나 집에서 먹는 황태를 생각해서일까..? 맛도 그렇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수도시락에서는 소불고기를 시켜먹어야 할 것 같다.
'여행&음식점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락시장역] 가락수산시장<거북수산>&Fuck<유정정육식당> 방어회 먹고 감상평 (0) | 2017.12.05 |
---|---|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 <스시오> 무한리필 회전초밥집 스시/초밥집 (0) | 2017.12.04 |
[사당역]추운날 고칼로리 음식으로 열을 내자 <달비촌대구막창>돼지막창 (0) | 2017.11.22 |
[사당역] 커피숍 <코코브루니>(coco bruni) 아메리카노.. 그리고 카페 내부는? (0) | 2017.11.20 |
[왕십리역] <KFC> 왕십리역사점에서 징거버거세트를 할인해서 먹었다. (5) | 2017.11.19 |
화양동 배민 배달음식 <수도시락> 20분 컷!
■ 배달의 민족에서 시킨 화양동 수도시락
◆ 도시락.. 좀 더 쌌으면..
나가서 먹기 귀찮고..
밥은 해먹기 귀찮고..
할 땐 역시 배달음식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배민에서 평가는 4.3점이다. 괜찮은 점수가 아닌가 싶어 시켜 먹어보기로 결정.
내가 알기로 위치는 화야삼거리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배달이 늦지 않을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
최소주문금액은 10000원..
솔직히 혼자먹는데 도시락에 만원 이상을 쓰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타 다른 도시락집보다는 최소주문금액이 낮은 편에 속했다.
최소주문 금액6000원에 음식도 6000원부터 시작하는 도시락 가게가 있지만
위치가 자양동에 있어서 배달이 좀 늦더라.. 1시간 걸렸었음.
그래서 수도시락에서 시켜먹기로 결정.
역시 나의 바람은 실제로.. 배달이 20분만에 왔다.
역시 배달음식은 배고플 때 시켜서 배고플 때 먹어야지..
솔직히 1시간 너무 길다. 내가 걸어가서 시켜서 가지고 와도 1시간 안으로 가져오겠다..
하지만 수도시락 20분 만에와서 좋았다.
그래서 글도 쓰는거지 뭐.
아참 여기 배달지역은 자양동, 구의동, 화양동, 능동, 성수동, 송정동, 군자동, 사근동 한양대 일부 이다.
배달시간은 오전 10시~오후8시30분
전화번호는 050-6115-8838 이건데 이거 배민에서 제공하는 전화번호이다.
왜 원래 가게 전화번호는 안알려주지. 치사한 배민이네.
- 소불고기 정식인데 원래 8000원이지만 최소주문금액보다 낮아 곱배기로 시켰다.
아.. 나는 이런게 짜증나더라.. 최소주문금액은 꼭 최고로 낮은 금액의 음식보다 몇천원 높더라..
금액으로 장난질하는것도 아니고..
- 도시락 크기는 이러하다. 내 손이 손바닥에서 중지 끝까지 약 20센치정도 됨.
- 음.. 이게 곱배기의 양이군..
- 밑반찬은 그리 먹기 싫은 음식은 없었다. 사실 원래 거의 다 잘 먹는다.
- 고구마 맛탕과 김치..
- 계란이 올라가져있는데 노른자가 다 익었다!! 사실 난 신경 안쓰긴하지만..
- 미역국 되시겠다.. 밥은 곱배기라 그런지 한그릇이 더 왔다.
맛은 뭐 그럭저럭 괜찮다. 소불고기는 좀 달달하다.
솔직히 내가 못먹겠다 싶으면 진짜 더럽게 맛없는거다.
왜냐.. 나는 거의 다 잘 먹기 때문이다.
내가 이 집을 굳이 올리는 이유는 이제까지 시킨 배달음식중에 제일 빨리와서 그렇다.
20분만에 온 집은 여기가 처음이얏!!
잘 먹었습니다.
'여행&음식점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2017 great korean beer festival>with halloweenday (0) | 2017.10.30 |
---|---|
건대입구역 화양동<북촌손만두>고기만두&냉면 (0) | 2017.10.30 |
맛집..? 왕십리 한양대앞 간판없는 장어구이, 김치찌개집 맛있나보네..? (0) | 2017.10.23 |
맛술집..? 사당역 룸술집 <걸짝>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0) | 2017.10.23 |
맛집..? 건대입구역 혼밥 전문점 1인보쌈 <싸움의고수 건대점> 보쌈&삼겹살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0) | 2017.10.20 |
맛집..? 건대입구역 혼밥 전문점 1인보쌈 <싸움의고수 건대점> 보쌈&삼겹살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 건대입구역 혼밥족들이여 혼자 밥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곳은 어떤가요?
◆ 건대입구역 5번출구 인근 자양동 로데오거리 '싸움의 고수' 1인보쌈
나는 밥을 자주 시켜먹는다.
어플을 이용하면 최소이용금액 때문에 돈을 더 써야하는 것이 짜증이나서 도시락집을 찾아가보았다.
건대역 5번출구 인근 자양동 로데오 거리로 가면 위치해있다.
주소는 광진구 동일로20길 119 (광진구 자양동 1-9)
주의! 건대 부근에는 상가가 빨리 빨리 교체되기 때문에 이 글이 올라온 뒤 1년 이상된 후에 보시는 분들은 전화로 확인하고 가주세요. (현재 지도상 와플반트 현재 싸움의고수임)
본인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지가 우선이기 떄문에 지도부터 첨부를 해본다.
싸움의 고수라는 음식점이 있길래 가게 이름이 왜이런가 생각해봤는데 쌈의 고수인가 싶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꾸며져 있다.
주인도 젊은 분인듯.
- 햐.. 체인점인지 모르겠지만 로고는 잘 만들은것같다.
- 생긴지 얼마안된 가게이다.
이 집이 소개된 블로그를 찾아봐도 몇개 있지 않다.
이 전에는 와플반트라는 와플집이 있었으니 지도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
- 1인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혹시나 혼자 밥을 먹으러 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고 해도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가도 된다.
-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식인 것 같다. 마치 초밥을 만들어 나올 것 같다.
포장음식을 시켰는데 저기서 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들어갔을 때도 혼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둘이 오는 분들도 와서 먹으면 괜찮을듯. 혼자온사람에 대한 배려도 잊지마세요~
(ex. 너무 시끄럽다거나...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거나...등..)
- 이용설명서인데 메뉴판이라고 보면된다.
만화로 그려져 있어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것같다.
- 가독성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님.
- 1인 삼겹살 기본과 세트로 나뉘어져 있다. 세트는 7600원인데 이게 양마다 또 다른 가격이 있다.
추가 안해도 되도록 알아서 다 써놓음.
- 가격은 적당한 것 같다. 맛은 어떠할까 궁금하다.
- 난 보쌈을 시켰기 때문에 삼겹살은 이렇게 나오는거라고하는 사진을 찍어보았다.
- 보쌈 세트이다. 진짜 미안한데 이게 어느 사이즈의 세트를 시킨것인지 모르겠다.
- 먹을 생각에 사진각도 엉망이구요. 먹을생각밖에 없구요..
- 쌈은 탱탱하구요..
- 마트에서 소고기도 샀음. 뭘 사먹은 건지 기억 안나구요 어쨋든 한우1+ 그것만 보고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치 좀 부려봤구요. 이 양이 약 7천원어치. 맛없었음. 고기가 문젠지 구운방법이 문젠지. 이거 먹어서 치우느라 보쌈을 제대로 못먹음.
- 원래 소주파인데 와인을 한번 사봤음.
그냥 하우스와인정도구요. 가격은 마트에서 1만 4~5천원이었나. 사치 좀 부려봤음. 1주일간 쫄쫄 굶을 수도..
- 1인보쌈 '싸움의고수'에서 먹은 보쌈은 사실 몇 점 못먹었다. 지금 보여준게 2인분 분량이라 난 소고기를 많이 먹느라..
맛은 괜찮았었다. 보쌈세트에 소주한잔하면 딱 좋을 것 같았다. 만약 1인삼겹세트였으면 1만원 안에서 식사+반주까지 해결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 근처에는 많은 원룸이 있고, 혼자사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다.
혼자서 밥을 해먹기 귀찮을 때 나가서 먹고 싶은데 저녁에 술집이라 혼자 가서 먹기도 뭐하고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곳 '싸움의고수'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뉴도 무난하고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분위기도 되어 있는 것 같다.
'여행&음식점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왕십리 한양대앞 간판없는 장어구이, 김치찌개집 맛있나보네..? (0) | 2017.10.23 |
---|---|
맛술집..? 사당역 룸술집 <걸짝>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0) | 2017.10.23 |
[수정-폐업]건대 놀거리 BB탄 사격장 에어건빵.. 다른 곳 말고 여기를 굳이 올리는 이유 (1) | 2017.10.20 |
맛집..? 이태원 경리단길 귀일교자&더부스(THE BOOTH)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는 블로거 (0) | 2017.10.17 |
이태원 지구촌 축제. 모든 인종과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 (0) | 2017.10.17 |